르노의 소형 해치백 클리오, 직접보니 더 끌리네



  르노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5도어 소형 해치백 '클리오(Clio)'를 출품했다. 


 지난 파리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클리오는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QM3와 같은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으며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 연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표현하기도 하는 클리오의 외관에서는 헤드램프 사이로 이어지는 블랙 하이그로시 그릴덕분에 르노 앰블럼에 시선이 집중된다. 그리고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그릴에 주간 전조등을 삽입해 포인트를 주었다.


 측면부에서는 과감한 사이드라인을 적용하고 그리고 시크릿 도어를 채택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강조했다. 또한 스포티하고 균형잡힌 비율은 시각적인 디자인뿐만아니라 공기 역학에도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측면에서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후면 디자인을 더욱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시켜준다. 가로로 길게 배치된 후미등과 크롬라인은 안정적인 느낌을 전달하면서 스포일러와 디퓨저를 통해 역동적인 모습도 놓치지 않았다.



 클리오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은 실내에서도 느낄 수 있다. 도어를 포함한 실내 전체적인 모습은 가죽과 크롬, 하이그로시 등으로 구성되어 화려하면서도 매력적이다.


 엔진은 가솔린과 디젤 모두 준비된다. 가솔린은 1.2리터 4기통엔진 으로 118마력의 출력을 내며 디젤엔진은 0.9리터 3기통 엔진과 1.5리터 4기통 엔진으로 각각 리터당 23.3km, 31.2km의 고효율 연비를 자랑한다. 


 해외에서는 올 상반기부터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국내 출시는 미정.


 양봉수 기자 bbongs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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