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래스보다 호화로운 SUV, 오버핀치 런던 에디션

영국의 튜닝 업체 오버핀치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로 제작한 초호화 SUV 오버핀치 런던 에디션을 공개했다.

 


장인정신으로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된 런던 에디션은 초호화 SUV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벤틀리 벤테이가를 경쟁모델로 지목했을 정도로 굉장히 고급스러운 모습이 돋보인다.

 


외관에서부터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오버핀치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후드 끝으로는 레인지로버 대신 오버핀치 레터링을 부착했고, 라디에이터 그릴도 탄소섬유로 제작한 새 디자인을 사용했다. 범퍼는 공기흡입구를 크게 확대하고, 하단부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부풀린 디자인을 적용했다.

 


측면에서는 A필러 하단의 기존 장식 대신 탄소섬유로 제작한 자체 장식으로 대체했다. 공기배출구처럼 디자인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그런 기능은 없고, 장식일 뿐이다. 휠은 22인치 토라 휠이 장착된다.

 


후면에서도 레인지로버 대신 오버핀치의 레터링이 부착되며, 앰블럼도 오버핀치를 상징하는 디자인도 교체된다. 루프 상단에 부차괸 스포일러는 조금 더 크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범퍼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머플러 팁을 드러내 스포티한 감각을 부여했다.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실내의 우드 장식이다. 센터페시아와 대시보드, 도어까지 화려한 우드 장식으로 교체되어 있는데, 우드에 삽입된 그림은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표현한 것이며, 우드 장식은 250시간 동안 5,500번의 가공을 거쳐 제작됐다. 변속기에도 오버핀치의 앰블럼이 삽입되고, 그 주변에도 특별함을 강조하는 장식이 추가된다.

 



뒷좌석 역시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새 우드장식이 추가되며, 시트와 도어의 가죽도 오버핀치가 새롭게 디자인했다. 세단 그 이상의 여유로움과 경쟁모델인 벤테이가에서는 누릴 수 없는 공간감을 위해서는 애초에 롱휠베이스 모델을 선택했고, 그 덕분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오버핀치는 런던 에디션 이외에 맨해튼 스카이라인이 적용된 맨해튼 버전도 제공하며, 가격은 31 8,346달러 우리 돈으로 3 5,300만 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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