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스포츠 컨버터블, 실제로는 이런 느낌?

과거 현대 투싼 쿠페와 기아 쏘렌토 픽업트럭을 선보였던 신차예상도 전문블로그 테오필러스친(Theophiluschin)이 이번에는 아반떼 컨버터블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과거 투스카니를 통해서 컨버터블 콘셉트카를 공개한 적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정식으로 컨버터블을 출시한 사례가 없어 이번 예상도는 더욱 흥미로워 보인다.

 



아반떼 스포츠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이 컨버터블은 4개의 도어가 2개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다른 부분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됐으며, 헤드램프부터 테일램프까지 똑같다. 당연히 변화가 두드러지는 부분은 A필러와 시트, 톱 등이다. A필러는 조금 다른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은색으로 컬러를 넣었고, 시트는 일체형 디자인을 사용했는데, 아우디의 디자인을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톱은 보이지 않지만, 차량의 크기나 콘셉트 등을 고려했을 때는 소프트 톱이 될 가능성이 높다.

 



테오필러스친은 앞서 올해 초 아반떼 왜건을 선보였는데, 디자인이나 완성도가 높아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반떼 왜건은 기존의 왜건들과 달리 비율이 좋고, 신형 모델의 디자인을 극대화해서 스포티한 감각까지 살렸다. 특히 스포티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윈도우벨트, 캐릭터 라인이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후면부는 볼륨이 i40 왜건과 비슷한 느낌도 나기도 하지만, 아반떼 디자인을 입혀 그 나름의 개성을 부여했다.


한편, 현대차는 MD에서 쿠페 모델의 역대급 실패를 겪었기 때문에 AD에서는 쿠페의 출시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 왜건도 i30와 겹치기 때문에 출시 가능성이 매우 낮아  재미로만 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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