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을 위한 포르쉐, 파나메라 익스클루시브 공개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포르쉐답지 못한 포르쉐가 최근 공개됐다. 파나메라 익스클루시브가 그 주인공인데, 포르쉐가 양산하는 모델 중 가장 넓은 모델이고, 또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이다. 그래서 경쟁모델도 고성능 세단인 메르세데스-AMG S65나 벤틀리 플라잉스퍼 등을 겨냥하고 있다.

 


외관상 디자인은 다른 파나메라와 큰 차이가 없다. 그래도 가장 큰 차이라면 측면의 루프라인이 더욱 완만해졌다. 이는 휠베이스가 150mm나 늘어나면서 뒷문이 넓어졌기 때문인데, 그 덕분에 뒷좌석에 탑승하는 승객은 훨씬 더 여유로운 레그룸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실내도 최고급 마감재로만 꾸며진다. 천장과 A필러 등은 모두 알칸타라로 뒤덮히고, 도어와 크러쉬 패드는 가죽으로 마감됐다. 또 대시보드와 도어 등은 외장과 같은 컬러로 칠해져 실내외과 이어져있는 듯 느낌을 받게 한다. 물론 포르쉐의 키는 자동차 색상과 같은 것으로 맞출 수 있다. 또한 도어 스커프는 탄소섬유로 제작되고 안쪽으로는 LED로 꾸며져 밤에도 환하게 밝혀준다.

 


그래도 남들과 다른 익스클루시브 모델만의 특별함을 누리고 싶다면, 선택사양을 추가하면 된다. 외장 컬러는 익스클루시브를 위한 15가지가 준비되며, 휠도 8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컬러와 휠의 선택사양 추가 비용은 각각 400만 원 470만 원 정도다.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는 약 730만 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되며, 이 패키지를 선택하면 전, 후 범퍼 디자인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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