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카보다 강력한 705마력의 왜건, 압트 RS6+

세계적인 튜너이자, 아우디, 폭스바겐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압트가 아우디 RS6보다 강력한 705마력의 출력을 뿜어내는 RS6 플러스를 공개했다.



아우디에서 가장 강력한 왜건으로는 RS6 아반트 퍼포먼스가 있다. 바로 그 모델이 압트 RS6 플러스의 기반이 된 차량인데, 기본 모델도 4리터 V8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어 605마력의 최고출력을 쏟아낼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쏟아낸다. 하지만 이번에 압트가 공개한 RS6 플러스는 705마력의 최고출력에 89.7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가속성능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모델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초, 시속 200km까지 12.1초 만에 도달했으므로, RS6 플러스는 이보다 소폭 더 단축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능이 강력해진 만큼 디자인도 차별화를 위해 더욱 살벌해졌다. 아우디 싱글프레임 그릴 내부에 위치한 아우디 앰블럼은 그대로 살려뒀지만, 하단에 위치했던 콰트로 앰블럼은 떼어내고 RS6+로 대체했다. 범퍼 하단부는 시작적으로 더 강하면서 가볍게 제작하기 위해서 탄소섬유로 마감했으며, 프론트 스포일러까지 장착해 공기역학을 개선하기도 했다. 

   



사이드 미러에도 포인트를 주면서 강력한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탄소섬유로 커버를 씌웠고, 브레이크의 성능 유지를 위해 열을 원활하게 배출해주는 공기배출구도 추가됐다. 사이드 스커트에서 뒤로 이어지는 부분도 추가돼 공기 흐름을 개선해주며, 압트의 22인치 휠은 세련되면서도 휠하우스를 가득 메울 정도로 거대하다.

     


뒤에서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부품들이 더욱 눈길을 끈다. 거대한 루프 스포일러나 과격한 디자인의 디퓨저 디자인이 모두 그렇다. 또한 머플러 팁도 모두 탄소섬유로 감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외관에 비하면 실내는 차이가 적은 편, 가장 큰 차이라면 스티어링 휠 디자인인데, 상하단이 탄소섬유로 바뀌어 전체적인 디자인들과 조금 더 조화롭다. 도어를 열면 하단으로는 RS6+로고가 선명한 무드등이 켜지고, 사이드 스커프에도 RS6+ 앰블럼이 추가됐으며, 시트에는 ABT 자수가 삽입된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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