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하비, 쌍용 G4 렉스턴보다 우월한 특징 3가지

쌍용자동차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G4 렉스턴을 공개했다. G4 렉스턴은 신모델이고, 기아 모하비는 이미 출시된 지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렇지만 여전히 모하비의 경쟁력은 최신모델과 비교해도 우수한 부분이 적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무엇 때문일까?

 



3리터 V6 디젤 엔진

기아 모하비는 G4 렉스턴과 달리 국산 SUV 중에서 유일하게 3리터 V6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모하비의 3리터 디젤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으로 기함에 걸맞은 폭발적인 성능을 쏟아낸다. 최대토크는 1,500rpm에서부터 발생해서 실용영역에서의 성능도 우수한 편이고, 6기통 엔진이기 때문에 진동 및 소음 등을 포함한 주행성능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앞선다.

 


8단 자동변속기

G4 렉스턴은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는 성능이나 효율성 모두 우수하다는 게 이미 충분히 입증됐다. 하지만 정작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미 많은 모델들에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고, 최신 모델에 7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또 기아 모하비는 8단으로 다단화가 더 이뤄져 변속기의 성능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

 


디자인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모하비는 디자인도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직선을 강조해서 복잡하지 않고, 간결하다. 간결하기 때문에 유행에도 민감하지 않다. 실내도 최근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이면서 디자인이나 마감 소재를 고급스럽게 개선해 최신 모델인 G4 렉스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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