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과 함께 한 추억의 자동차 광고 모음 (대우 편)

스타들의 이미지와 함께 친근감 있게 다가가면서도 스타와 함께 어울리는 신차의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 자동차 제조사들은 스타들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동원하고 있다. 과거에는 스타들이 어떤 자동차 광고를 찍었는지 스타들과 함께 한 추억의 자동차 광고, 대우자동차 편을 소개한다.



티코, 김혜수

“도시는 좁아도 티코의 길은 넓다”, “손님 차비 주셔야죠”라는 멘트가 인상적이었던 티코 광고. 벌써 1991년 광고다. 최근에는 배우 김혜수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워 볼보 크로스컨트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20살을 갓 넘은 나이에 젊고, 친근한 이미지가 강해 당시 인기 경차였던 티코의 모델로 활동했다.

   

마티즈2, 핑클 

“젊은 선택, 컬러 마티즈 2”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광고했던 2003년 마티즈 2. 당시 마티즈 2는 블루, 오렌지, 그린, 레드 등의 컬러를 앞세워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콘셉트 따라 각각의 모델의 붙였다. 컬러 마티즈 2라는 서두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당시에는 밝고, 튀는 컬러를 강조했다.



마티즈2, 주얼리

주얼리의 광고는 핑클의 광고와 동시대에 진행됐다. “경차특권”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을 앞세워 광고했기 때문에 핑클의 광고와는 차이가 있었다.

      


마티즈, 김태희

김태희는 2008년 마티즈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마티즈를 운전했던 남자 모델이나 김태희나 서로 멋있었지만, 내가 갈 길 갔다는 내용의 광고로 사실 내용은 별게 없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김태희의 이미지 덕분에 마티즈의 이미지도 적지 않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있다.



매그너스, 박신양

2005년, 박신양은 2004년 방영했던 파리의 연인으로 몸값이 매우 높게 뛰어 있었다. 하지만 지엠대우는 과감히 박신양을 모델로 섭외했다. 그가 파리의 연인에서 보여줬던 이미지를 매그너스에 오버랩 시키기 위해서였다. 또 중형 세단인 만큼 박신양의 연령대나 자체 이미지와도 비슷했다. 내용 자체는 특별한 것이 없고, 박신양과 매그너스 외부만 한 번씩 훑어보는 것이 전부다.


매그너스, 황수정

사실 매그너스의 모델은 박신양이었다. 2000년 박신양보다 먼저 매그너스의 모델로 활동했던 황수정은 아내의 입장에서 광고를 찍었다. 내용은 아내가 남편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결국 광고의 핵심은 “내 남자의 자신감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매그너스를 사줘야 한다” 정도의 내용으로 정리해야 될 것 같다.

   


윈스톰, 송일국

“내 가슴엔 사자가 산다” 다소 오글거리지는 멘트다. 송일국이 사자를 보면서 너의 피는 아직 뜨겁고 길들여지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결국 이 사자가 윈스톰을 뜻하는 것이어서 2008년 윈스톰 광고는 윈스톰이 마치 사자인 것처럼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표현됐다.



토스카, 서태지

매그너스 이후 판매했던 중형 세단 토스카의 모델로는 가수 서태지가 출연했다. 좀처럼 TV 출연을 하지 않고, 광고에도 등장하지 않지만, 당시 10억 원이 넘는 거액의 광고비용을 받아 출연을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고는 마치 6기통 엔진이 서태지가 피아노로 연주하는 것처럼 고급스럽다는 것을 강조했다.



젠트라, 다니엘 헤니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한 다니엘 헤니, 지금으로써는 작고 평범한 젠트라와 도무지 어울리지 않지만 젠트라의 광고모델은 다니엘 헤니였다. 광고 내용은 젠트라라는 모델명과 다니엘 헤니의 이미지를 활용해 젠틀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에도 한국지엠과 같은 계열인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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