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줄 현대차의 신차 라인업

현대자동차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판매량도 점차 빠지고 있다. 아직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과거와 비교해보면 하락세가 뚜렷하다. 이에 현대차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대대적인 신차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판매량 볼륨이 높은 신형 SUV도 출시가 임박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여가는 중이다.



코나

코나는 현대자동차가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형 SUV다. 투싼보다 작고, 쌍용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등과 경쟁하게 된다. 하지만 경쟁 모델 중 가장 여유로운 공간과 적재용량 확보를 위해서 동급 모델 중에서는 가장 크게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독특한 것은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의 위치가 반전돼 신선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이는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1.6 디젤과 1.4 가솔린 터보에 7단 DCT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싼타페

내년 상반기 출시로 예상되고 있는 현대 싼타페는 국내외에서 도로주행 중인 모습이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디자인은 코나와 같이 헤드램프가 아래로, 주간주행등이 위로 올라가는 형태다. 한 소식통은 코나의 디자인을 크게 키워 놓은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은 여전히 2.0 디젤과 2.2 디젤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변속기는 맥스크루즈처럼 8단 자동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또 쏘렌토 대비 살짝 작은 크기는 동등한 수준으로 커질 전망이다.


스타렉스

스타렉스는 이미 완전변경이 돼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형 모델을 유지하고 있다. 카니발과 달리 상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어서 신형에 대한 관심도 떨어져 사실 관련 정보는 가장 적고 부족하다. 그렇지만 이미 남양연구소에서는 이 모델에 대한 개발을 막바지 단계에 있고, 디자인도 상당한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특히 보닛이 조금 더 SUV처럼 올라오면서 강해 보이는 디자인을 완성하고 실내는 더욱 여유로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벨로스터

벨로스터는 현대차 라인업에서 디자인만 독특한 것이 아니라, 성능까지 차별화를 두기 위해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됐던 아반떼는 이미 진작에 신차가 출시됐지만, 벨로스터는 여전히 출시 시기가 미정이다. 그러나 최근 남양연구소와 국내외에서 도로주행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개발 막바지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i30처럼 무난하게 변경되며, 실내 구조는 비대칭형으로 모든 구성이 운전석 쪽으로 완전히 틀어진다. 또 핵심적인 요소인 도어는 기존과 같이 유지된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에 7단 DCT가 맞물리며, 25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2리터 가솔린 터보도 거론되고 있다.



i30 패스트백

현대차는 i30를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이미 해치백과 왜건은 공개됐으며, 패스트백과 고성능 모델 N이 남아있다. 패스트백 모델은 아이오닉처럼 후면부 디자인이 쿠페처럼 떨어지는 것으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전면부의 디자인도 보다 스포티하게 다듬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명 주간주행등의 디자인이 더욱 크고 자연스럽게 바뀌었으며, 후면 테일램프는 해치백 과 비슷하지만 범퍼 디자인의 차이로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했다. 이 모델은 내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의 프리미엄 제네시스는 G80 2.2 디젤과 스포츠세단 G70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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