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주목할만한 특징 4가지

캐딜락이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를 표방하는 에스컬레이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오늘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캐딜락의 대표 모델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4세대 모델은 대담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최첨단 사양을 기반으로 프레스티지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담한 외관 

미국을 상징하는 풀사이즈 SUV답게 크기부터가 남다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롱바디가 아닌 기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전장이 5.18미터, 휠베이스 2.94미터, 전고 1.88미터, 전폭 2.04미터에 달한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가장 큰 GLS보다도 약간 더 큰 수치다.



단순히 크기만 웅장한 것이 아니라 디자인도 매우 대담하다. 캐딜락을 상징하는 방패형 앰블럼과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높은 후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위압적이다. 헤드램프는 수직으로 세우면서 LED를 사용해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냈으며, 테일램프도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LED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기본 휠은 무려 22인치이며, 애프터마켓 제품은 26인치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

실내는 다른 캐딜락과 동일한 디자인을 SUV에 맞게 재해석 했을 뿐 크게 다르지 않다. SUV답게 수납공간을 더 많이 늘렸으며, 고급스러운 가죽과 우드 등으로 실내를 마무리했다. 시트는 2+2+3으로 7인승 구조가 기본이며, 2열 통로를 통해 3열도 미니밴처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강력한 주행성능

에스컬레이드는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파워를 자랑하는 6.2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했으며, 탭시프트 기능이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와 초당 1,000회에 걸쳐 노면 상태를 감지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또한, 요트나 캐러반 등을 끌고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 패키지(*별도 구매 필요)를 통해 최대 3,765kg의 강력한 견인능력을 제공한다.



화려한 첨단 사양 

또한 전방 충돌 경고 및 차선 변경 시스템, 좌석 진동을 통해 안전 경고를 알리는 햅틱 시트, 차량 주변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라운드 비전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12인치 풀-컬러 그래픽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8인치 풀-컬러 터치스크린,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이 포함된 16스피커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시스템,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1억 2,78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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