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현대 코나보다 우월한 9가지 특징들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하면서 막강한 파워트레인과 옵션을 내세워 쌍용 티볼리를 압박하고 나섰다. 그러나 티볼리 역시 경쟁력이 만만치 않은 모습. 티볼리가 코나보다 더 나은 특징들은 무엇이 있는지 대체할 수 없는 티볼리만의 강점을 살펴본다. (코나만의 강점은 별도로 포스팅 예정)



비교적 저렴한 가격표

티볼리의 강점은 뭐니 뭐니 해도 저렴한 가격이다. 1,651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표는 코나가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다. 티볼리의 경우 자동변속기 모델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차량 가격이 1,811만 원이어서 코나보다 84만 원이나 저렴하다. 물론 코나에 비하면 상세 옵션에서 다소 불리한 측면도 있을 수 있으나, 가격만큼은 경쟁력이 높다.



수동 모델로 선택의 폭 다양화

오토트리뷴에서 지난 21일 티볼리 수동 모델이 사실상 판매 중단이라는 콘텐츠를 내보냈다. 일선 영업소에서 티볼리 수동에 대해 “판매하지 않는다”고 답하거나, “자동변속기 모델을 구입하는 게 어떻겠냐”라는 식의 반응을 보여 발생한 문제였다. 그러나 쌍용차 관계자는 “출고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단종은 아니다”라는 사실을 전해왔다. 어쨌든 수동 모델은 단종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코나보다 넓다는 것이 티볼리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정정 내용은 해당 기사 하단에 있습니다.) 



디젤 사륜구동 

코나는 디젤에서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없다. 코나에서는 가솔린 모델에서만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게 해두었고, 디젤은 전륜구동만 지원한다. 그러나 쌍용차는 디젤에서도 사륜구동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디젤 후륜 멀티링크 

코나와 티볼리는 사륜구동과 후륜 멀티링크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서 옵션으로 두고 있다. 사륜구동과 멀티링크 패키지의 가격은 180만 원으로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코나는 선택도 불가하다. 디젤에 사륜구동까지 추가하면 차량 가격이 가솔린 전륜구동에 비해 400만 원 가까이 치솟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볼리는 디젤 사륜구동을 옵션으로 준비해서 선택이 가능할 수 있게 준비했다.



7에어백

티볼리는 코나에 비해서 에어백 개수가 하나 더 많다.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드, 커튼 등은 같지만,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더 추가 선택할 수 있다. 가격도 20만 원으로 다른 옵션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가격대가 높지 않은 편이다.



D컷 스티어링 휠

코나에는 일반 스티어링 휠이 탑재되는데, 티볼리에서는 D컷 스티어링 휠이 준비된다. D컷 스티어링 휠은 시각적으로 훨씬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워 보이게 한다. 또 파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스티어링 휠을 두툼하게 만들었고, 아랫부분이 평평하기 때문에 무릎 공간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투톤 인테리어

코나는 약간의 포인트 컬러만 활용했으나, 티볼리는 확실한 투 톤 인테리어로 변경이 가능하다. 블랙 원톤과 베이지 및 레드 투톤으로 구성된다. 투톤 컬러의 경우 디자인적인 면과 실용적인 면을 감안해서 디자인된 것이 특징.



2열 시트 등받이 각도 조절

코나의 뒷좌석 등받이 각도는 아반떼처럼 고정이어서 움직일 수가 없다. 반면 티볼리는 기본 트림에서부터 2열 시트의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2열 시트의 등받이 각도 조절은 32.5도까지 가능해서 같은 공간에 탑승하더라도 더욱 편하고 안락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LED 테일램프 (전 트림)

티볼리는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전 트림에 LED 테일램프만을 사용한다. 더군다나 저가형 LED가 아닌 고가형의 면발광 테일램프를 사용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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