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에서 출시한 스타렉스?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스타렉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9인승 어반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승용감각이 돋보이는 모델이어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스타렉스는 부분변경을 하면서 전면부를 풀체인지 모델 수준으로 바꿨다. 헤드램프를 가로형으로 바꾸면서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는데, 쏘나타나 그랜저에 적용된 캐스캐이딩 그릴에 비하면 디자인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오히려 르노삼성 QM6에 적용되는 그릴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흘러나오고 있다.

(출처 : 자동차디자이너 오지다)(출처 : 자동차디자이너 오지다)


(예상도 = OGDA 오수환)


이에 자동차 전문 디자이너 OGDA 오수환이 르노삼성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예상도를 공개했다. 예상도 이미지는 원래 스타렉스 디자인과 구분이 쉽지 않고, 어색함이 없이 자연스럽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실제로 현대차 그릴 상단부만 르노삼성 로고로 바꿨기 때문이다.헤드램프는 원래 디자인에 르노삼성의 주간주행등만 입혔을 뿐이고, 휠은 QM6 디자인으로 대체됐음에도 순정 휠보다 더 순정같다. 



디자인은 대대적으로 개선됐지만, 파워트레인은 여전히 2.5리터 디젤엔진에 5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카니발과 차량의 특성이 다르고, 상용에 가깝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패밀리카 시장을 노리는 9인승 어반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신형 스타렉스 9인승 어반 모델의 트림은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페셜, 익스클루시브 등 총 3가지로 운영된다. 옵션은 카니발에 비해 부족하지만 가격은 각각 2,700만 원, 2,854만 원, 3,015만 원으로 카니발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돼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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