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없이도 견인 가능한 입문용 카라반 BEST 7

카라반을 구매하고자 마음을 먹었는데,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카라반은 300급에서 700급까지 사이즈가 다양하다. 한국인의 특성상 크기가 크면 다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크기가 커지면 견인하기 힘들어지고 비용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크기를 선택하는데 있어 따져봐야 할 것은 사용하게 될 인원 수이다. 그리고 정박용인지 여행용인지 용도를 정해야 한다. 또한 얼마만큼의 예산이 있는지가 가장 큰 관건이다. 그리고 소유한 차량에 따라 견인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역시나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주차할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는 운용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장소를 확보해 놓고 구입을 하게 된다. 이런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카라반을 구입하면 되겠다. 그렇다면 입문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엔트리급 카라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익스플로어 304  

익스플로어(Xplore)는 프리미엄급 카라반인 엘디스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엔트리급 카라반이다. 넓은 실내구조와 함께 뛰어난 경량화를 이뤄낸 제품군이다. 익스플로어는 타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성능은 최대한 높이고 무게는 가볍게 낮췄다. 특히나 국내 여건에 맞게 다듬어져 나온 코리안 버전의 모델도 판매 중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 중 하나다. 시원한 개방감과 좌우로 넓게 세팅된 측면 창도 익스플로어의 장점. 특이한 L자형 거실한켠 소파 위쪽에 접이식으로 쓸 수 있는 2층 침대 공간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를 제공해준다. 



탭 320  

탭(TAB) 320은 독일 크나우스 타버트사에서 출시한 소형 카라반이다. 대형 SUV가 아닌 세단으로 견인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메리트 있는 모델이다. 둥근 아치형 루프 라인과 외관이 포인트다. 센스 있는 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본다면 상당히 큰 느낌을 주게 된다. 많은 옵션을 장착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카라반을 꾸려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내 가스 난방은 물론이고 냉장고, 2구짜리 가스레인지를 갖추고 있어 있을 건 다 들어있다. 침실로 사용하려면 테이블을 변형해야 사용이 가능한데 생각보다 넓은 침실 공간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가장 작은 크기의 카라반 중 하나다.



티-큐브 라인업  

소형 콤팩트 카라반인 티-큐브(T-CUBE)는 폴란드에 네이바도프에서 제작한 카라반이다. 티-큐브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 소형 카라반이다. 특히나 이 카라반은 중량이 750kg을 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트레일러 면허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공간 차지가 적기 때문에 주차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다. 총중량이 카라반 중에서 가장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소형차로도 운행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모델에 따라 화장실의 유, 무가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겠다. 2인 카라반 캠핑에 최적화된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카라반이다.  



피노 샐리 S325  

피노의 샐리(Saly) 카라반은 독일 카라반과는 다른 색다른 개성과 작은 크기, 가성비 좋은가격으로 미니 카라반 시장에 신선함을 주고 있는 모델이다. 외형은 빈티지하지만 개성 넘치는 데칼로 촌스럽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나 S325 모델은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3~4인 가족이 입문용으로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 피노 카라반의 특이한 점은 요트의 제작 방식을 카라반에 접목시켜 내구성과 단열, 방수 등의 강점을 끌어올린 것이다. 플리우드와 멀티레이러 파이버글라스 구조로 가볍고 강하며 유지 보수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모델이다. 



아드리아 아비바 360  

아비바(Aviva)는 유럽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RV 메이커 아드리아(Adria)가 선보인 가장 작은 크기의 카라반이다. 아드리아는 50여 년 동안 레저용 차량을 생산하면서 꾸준히 사랑받는 업체로 성장해 왔다. 특히나 효율적인 레이아웃과 최적의 보디 구조를 설계, 시공하여 카라반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카라반이다. 가장 작은 사이즈의 360모델은 3인 이하의 가족이 사용하기에 알맞은 구조로 되어있다. DD 모델은 3인이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었고 DK 모델은 2층 침대로 사용이 가능해 아이 포함 4인까지는 취침이 가능하다. 작은 사이즈지만 큰 전면 창으로 개방감을 주었고, 2개의 화구를 가진 싱크대, 곳곳에 설치된 방충망 등 편의 시설을 많이 갖추고 있다. 


바인스버그 카라투 390QD  

크나우스 타버트사의 바인스버그(Weinsberg) 카라투 390QD 모델은 속이 꽉 찬 가성비 좋은 모델 중 하나다. 카라투의 가장 큰 장점은 엔트리급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급 카라반과 마찬가지로 벽체의 두께가 두꺼워 단단함과 보온성을 가지고있다. 3~4인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으며 간접조명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실내 가구 역시 프리미엄급 카라반에 적용되는 경첩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다. 카라투 역시 공차중량이 750kg을 넘지 않게 때문에 트레일러 면허가 불필요한 모델이다. 엔트리급 모델에서 독일의 높은 품질을 맛보고 싶다면 카라투만한 모델이 없다. 



카라도 164L

하이머 그룹의 카라도(CARADO) 164L 모델도 입문자들이 접하기에 좋은 카라반이다. 내부 전장이 5미터에 달하는 모델로 엔트리 모델급에서 흔하지 않은 편이다. 역시나 750kg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어 2종 보통 면허로 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면허 취득이 필요 없다. 전면부에는 큰 창이 위치해서 내부 공간에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환기에도 효율적이다. 내부는 성인 4명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데 엔트리급 모델치고 상대적으로 긴 전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소파, 옷장, 화장실, 침대, 주방 등 필요한 요소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 소파 아래 공간, 침대 아래 공간에도 수납공간이 위치해 있어 효율적으로 짐을 적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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