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주목할만한 7가지 변화

쌍용자동차가 2일, 렉스턴 스포츠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힌 데 이어서 3일,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며 신차를 쏟아내고 있다.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면부 디자인이 바뀌고, 스마트 기기의 활용성을 높여 상품성을 강화했다.




5년 만에 변경된 외관

코란도 투리스모의 전면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가졌다. 2013년 출시된 이후 5년 만이다.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을 사용하는 구성도 기존과 달라졌만,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다. 라디에이터 그릴도 더욱 시원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내도록 변경되었으나, 후드에는 볼륨감을 살리고, 안개등이나 범퍼 디자인을 SUV처럼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또 신형 18인치 휠은 G4 렉스턴에서 적용됐던 스퍼터링 휠을 제공해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신규 외장 컬러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의 메인 컬러는 새롭게 추가된 진한 블루 톤의 아틀란틱 블루다. 기존에는 그랜드 화이트, 파인 실버, 사이버 그레이, 스페이스 블랙 등의 무채색 컬러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2018년형이 출시되면서 아틀란틱 블루로 비교적 밝고, 역동적인 차량의 콘셉트를 강조했다.



듀얼 플렉스 시트

실내 디자인에서는 기존과 별 차이가 없는 듯 보이지만, 운전자 및 탑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시트 디자인이 개선됐다. 시트는 1열, 2열 시트는 측면부 사이드 볼스터를 증대 시키면서 쿠션감을 더했다. 특히 1열 시트는 인체공학적 시트 설계와 시트 부위별 경도 차이를 두는 이경도 패드를 적용해 안락감 및 지지력을 증대 시키고, 장거리 운행시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한 9인승 모델의 경우에는 암레스트 길이를 늘려 더욱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기기 호환성 강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스마트기기의 호환성도 강화됐다. 터치스크린의 외관은 그대로지만, 내실이 강화된 것. 스마트미머링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모두를 제공하며,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듭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디오 실시간 음원 저장 기능과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ECM&하이패스 룸미러 전 트림 기본화

소비자들의 선호사양이 높은 사양인 ECM&하이패스 룸미러가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ECM은 야간 주행 시 뒤따르는 차량의 불빛으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 받지 않도록 도와주며, 하이패스는 카드만 꽂아 넣으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후방장애물 감지 시스템(11인승은 후방만 기본), 열선 스티어링 휠, 우적감지 와이퍼 등도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



하이-루프 샤토

코란도 투리스모 중에서도 고급 모델인 샤토는 18인치 스퍼터링 휠과 자외산차단 및 발수코팅이 된 유리가 1열에 사용되고, 2열에서는 프라이버스 글래스가 적용된다. 또한 난연처리 주름식 커튼, 사이드스탭, LED 안개등, 리어범퍼,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기존보다 편의사양이 더욱 고급화되었다.




가격은 비교적 소폭인상

기존에는 모든 트림에서 사륜구동만 제공했으나 2018년 형에는 후륜구동이 추가됐다. 덕분에 11인승 후륜구동 모델은 2,838만 원으로 책정됐고, 사륜구동 모델은 기존보다 40만 원 인상 가량 인상되는 것에 그쳤다. 9인승은 트림에 따라 20~30만 원 정도 인상돼 3,776만 원부터 3,524만 원에 판매된다. 하이 루프가 적용된 샤토는 트림 별로 4,036만 원에서 5,220만 원으로 각각 200만 원씩 인상돼 가격이 크게 올랐다. 그러나 대다수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트림의 가격은 기존대비 소폭 인상되는 것에 그쳐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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