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마칸 F/L, 디자인보다 파워트레인 변화에 중점?


최근 해외에서 포르쉐 마칸의 부분변경 모델의 모습이 발견됐다. 사진 속 마칸은 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세한 부분에서 많은 변화들이 생겼다. 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모델은 올해 4월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신형 엔진이 사용된다.



LED 주간주행등은 전면 범퍼 상단에 위치하고, 헤드램프 세부 디자인이 바뀌었다. 단순히 디자인만 바뀐 것이 아니라 신형 LED를 사용해서 밝기나 기능상으로도 개선됐다.



변화는 전면부보다 후면부에서 더욱 뚜렷하다. 테일램프를 3D 형태로 선명하게 보이도록 다듬었으며, 라이트 바가 조명 한가운데 배치됐다. 이 모습은 911의 4세대와 관련 있어 보이지만, 신형 파나메라와 카이엔에 적용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실내는 현행모델과 거의 동일하며, 최신 파나메라에 쓰인 터치형 버튼 포함한 업데이트된 실내와는 동떨어진 모습이다. 다만 업그레이드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12.3인치 터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함께 계기반 내에 7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최신 파나메라에 적용된 이 시스템은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콜센터 지원, Wi-Fi, 실시간 교통 정보 업데이트, 원격 액세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르쉐 커넥트(Porsche Connect)라는 신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지난해 선 공개됐는데, 현재 마칸에 쓰이고 있는 터보 3L와 V6 3.6L 가솔린 엔진에서 진보된 3.0리터 V6 가솔린 바이 터보 엔진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자세한 제원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최고 35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효율성을 높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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