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이 5억에 달하는 추신수, 벤틀리보다 K9을 자주 타는 이유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의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지난 8, JTBC의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 자신의 대저택과 차고를 공개해 화제다. 이 차고에는 국산차부터 전기차, 럭셔리 세단까지 다양한 차량들이 가득했다.

 


추신수 선수의 올해 2018년 연봉은 2천만 달러, 한화로는 213억 원에 달하기 때문에 그가 타는 벤틀리 플라잉스퍼나 테슬라 모델S는 소득에 비해 다소 검소한 편으로 평가된다. 이 차량들은 미국에서도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이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추신수는 벤틀리나 테슬라 같은 차량을 타는 이유에 대해서 인종차별을 당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설명했고, 그의 아내 역시 저렴한 차를 탄다는 이유로 겪어야 했던 씁쓸한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캡처=JTBC 이방인)(▲캡처=JTBC 이방인)

(▲캡처=JTBC 이방인)(▲캡처=JTBC 이방인)


그런데 이런 이유들과 거리가 있는 차량도 있었다. 기아 카니발과 K9인데, 카니발은 아이들과 여행을 다니거나 등, 하교를 시킬 때 통학용으로 사용하고, K9은 평상시 마트를 가거나 할 때 타는 용도다. 물론 서민 코스프레(?)를 하거나, 통학용으로 구입한 차량들은 아니며, 기아차에서 추신수 선수에게 후원한 차량들이다.

 







사실 기아차와 추신수의 인연은 매우 오래됐다. 지금은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스타플레이어가 되어 기아차를 띄워주는 상황이 되었지만, 기아차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을 갓 시작하던 시절부터 차량을 제공해 오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추신수 선수가 기아차에서 처음 차량을 지원받은 건 2008년 모하비였는데, 이후 쏘렌토R, 오피러스, K7 등을 꾸준히 지원했다. 특히 2011년부터는 추신수 선수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패밀리카로 카니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신모델로 교체해 지원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 브랜드들은 추신수 선수가 국내 활동 시 링컨 MKX, BMW 7시리즈, 폭스바겐 투아렉 등 다양한 차량들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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