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렉스턴 스포츠 2,320만 원부터, 풀 옵션 가격은 얼마?

쌍용자동차가 9일, G4 렉스턴의 픽업트럭 버전인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는 오픈형 렉스턴을 추구하며, 강력한 주행성능과 스타일에 픽업트럭의 실용성을 더했다. 쌍용자동차만의 쿼드프레임과 사륜구동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공간활용성을 통해 개성 넘치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가격은 2,320만 원부터 3,058만 원으로 당초 예상가격보다는 낮게 책정됐으며, 낮은 가격대비 사양도 다양한 편이다.



와일드 (기본 2,320만 원, 풀 옵션 2,890만 원)

기본트림인 와일드는 2,320만 원으로 2.2 디젤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가 맞물린다. 기본 모델이지만 17인치 휠을 비롯해 사이드미러에 LED 방향지시등이 사용되고, 열선 및 전동 조절 기능도 포함된다. 또한 가죽시트와 2열 에어벤트, 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1열 열선시트, 블루투스 핸즈프리나 6스피커,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도 예상보다 기본 사양이 알차게 구성됐다.

 

선택사양으로는 170만 원 상당의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40만 원짜리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공통 선택품목도 기본트림에서부터 추가할 수 있다. 세이프티 선루프는 45만 원, 사륜구동 시스템 180만 원, 차동기어잠금장치 LD 30만 원, 패션 데크랙 45만 원, 8인치 터치스크린&후방카메라가 60만 원에 제공된다. 그래서 이 모든 옵션을 추가하면 기본트림의 풀 옵션 가격은 무려 2,890만 원에 달하게 된다.



어드벤처 (기본 2,586만 원, 풀 옵션 3,146만 원)

어드벤처 트림부터는 자동변속기가 기본화되고, 18인치 휠과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가죽스티어링 휠,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시스템, 하이패스&ECM 룸미러 등이 적용된다. 픽업트럭치고 기본사양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주력 트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품목으로는 사이드&커튼 에어백 40만 원, 9.2인치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120만 원,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60만 원, 1열 통풍시트 40만 원 등 4가지가 준비된다. 여기에 공통 선택품목까지 모두 추가할 경우 풀 옵션 가격은 3,206만 원으로 기본 차량가격보다 600만 원정도가 추가된다.



프레스티지 (기본 2,722만 원, 풀 옵션 3,467만 원)

프레스티지의 기본사양은 어드벤처 기본품목 외에 7인치 컬러 TFT-LCD가 사용된 수퍼비전 클러스터, 듀얼 풀오토 에어컨, 스피드 센싱 파워 스티어링, 2열 열선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등이 준비된다.

 

선택품목으로는 역시 사이드 에어백과 내비게이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등이 있고, 90만 원 상당의 어라운드 뷰 시스템, 1열 통풍시트, 95만 원 상당의 스타일 패키지를 추가적으로 고를 수 있다. 이 모든 사양을 추가할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의 풀 옵션 가격은 3,467만 원.



노블레스 (3,058만 원, 풀 옵션 3,648만 원)

노블레스 트림에서는 HID 헤드램프, 솔라 컨트롤 글래스, 20인치 스퍼터링 휠, 나파 가죽시트, 동승석 파워시트, 1열 통풍시트, 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이 기본으로 구성된다.


추가적인 선택 품목으로는 120만 원 상당의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60만 원짜리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각각 90만 원과 20만 원에 제공되는 어라운드 뷰와 나파가죽 인테리어 패키지가 있다. 이 모든 옵션을 추가할 경우 가격은 3,648만 원으로 G4 렉스턴의 프라임 트림과 비슷한 가격이며, 물론 옵션은 렉스턴 스포츠가 훨씬 다양하다.


한편,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지난해 티볼리와 G4 렉스턴이 쌍용자동차를 SUV 전문 기업으로 재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이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한 회사 정상화에도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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