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F/L 출시, 주목할만한 8가지 변화

포드코리아가 4일, 서울 대치전시장에서 머스탱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머스탱은 2015년 6세대를 출시한 이후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그러나 단순히 디자인만 바꾼 게 아니라, 파워트레인과 주행성능 배기 사운드, 계기반, 첨단사양까지 대대적인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크게 강화했다.



새로운 5리터 V8 엔진

부분변경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5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4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포드 최초로 포트 분사 방식과 직분사 방식이 결합되어 어느 회전 영역대에서도 최적의 엔진 성능을 발휘한다. 반면 소음과 진동은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줄었다.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

이번에 출시된 머스탱에는 전 라인업에 10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자동변속기이지만, 더욱 신속한 변속은 물론 저속에서도 변속 응답성을 높여 더욱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MagneRide® Damping System)은 1초에 1,000회 작동해 도로 조건의 변화에 빛의 속도로 반응한다. 덕분에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주행 및 핸들링이 가능하며,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GT 퍼포먼스 패키지

잘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멈춰 서는 것은 더 중요하다. 5.0 GT에는 6 피스톤 캘리퍼가 적용된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이 사용된다. 브레이크 시스템 외에도 5.0 GT만을 위한 사양으로 19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 게이지 팩, 고강도 스프링, 스트럿-타워 브레이스, 대형 리어 스웨이 바 등의 GT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되어 고출력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첨단 안전사양

머스탱은 달리는 즐거움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지만, 최신 안전사양도 다양하게 갖췄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충돌 경고 장치, 보행자 감지를 포함한 제동 보조 기능, 긴급 제동 보조, 오토 하이빔, 사각지대 경고, 후측방 경보, 운전석 메모리 시트, 차선유지 시스템, 레인 센싱 윈드 실드 와이퍼까지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12인치 풀 디스플레이 계기반

머스탱에 최초로 적용된 12인치 LCD 계기판(풀-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30가지 색상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계기판과 게이지 디스플레이 색상을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이지 클러스터 디자인을 포함, 엔진, 오일, 공기·연료 혼합 비율 등 게이지상에 보이는 데이터들도 선택할 수 있다.




가변 배기 시스템

주행모드를 설정하는 마이 모드 기능을 통해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은 물론 배기음 등 개인의 취향에 적합한 주행모드 세팅이 가능하며, 이는 스티어링 휠의 포니 버튼으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적용된 콰이엇-스타트(Quiet Start)로 배기음을 최소화하여 시간과 장소에 따라 배기음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 대해 배려를 높였다.



가격 변동

기존 모델의 쿠페 가격은 2.3과 5.0 각각 4,535만 원, 6,035만 원이었지만, 신형은 4,800만 원, 6,440만 원으로 최대 305만 원까지 인상됐다. 컨버터블도 역시 5,115만 원에서 6,535만 원이었지만, 신형은 5,380만 원에서 6,940만 원으로 최대 405만 원의 가격 인상이 발생했다.



한편,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머스탱은 2015년, 2016년 시장조사기관인 IHS마킷(IHS Markit)에서 발표한 자동차 등록대수 데이터 기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로 선정된 포드자동차의 상징적 모델로 한국에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2018 뉴 머스탱’이 새롭게 선보이는 성능과 기술, 디자인을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스포티하고 짜릿한 주행을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최고의 선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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