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시리즈 실내 스파이샷 포착, 직관적인 버튼 배치가 인상적

BMW가 이를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신형 3시리즈의 실내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샷에는 3시리즈에서 바뀌는 부분들이 상세히 포착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반적인 구조는 기존과 같고, 7시리즈나 5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다. 계기반은 풀 컬러 디스플레이로 변경되면서 그래픽으로 표시되고,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는 돌출형이지만 계기반과 같은 높이에 배치되면서 가시성이 높아졌다. 센터페시아의 디스플레이는 12.3인치로 보이며, 여전히 터치는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어링 휠에는 첨단 사양과 크루즈 컨트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들이 각각 좌우에 배치되며, 열선 버튼도 스티어링 휠 하단에 배치되어 눈길을 끈다. 센터페시아 버튼들은 여전히 많이 배열되어 복잡한 듯 보이기도 하지만, 크기를 줄이고, 그룹별로 묶어 조작성을 높였다. 송풍구 디자인도 얇고 넓어졌지만, 메르세데스-벤츠만큼 고급스러운 구석은 보이지 않고, 버튼 역시도 알루미늄처럼 보이는 소재들은 사용하지 않아서 다소 수수한 모습이다.




전자 변속기 레버 디자인은 새로운 형태로 변경된다. 그런데 P 버튼의 위치가 기존보다 다소 불편해 보이기도 한다. 레버 주변으로는 주행모드 설정 버튼들이 나열되어 있고, 파킹센서, 카메라 등 주행과 관련된 각종 버튼들이 좌측으로 자리 잡고, 스타트 버튼도 위치가 변속기 레버 옆으로 이동했다. 우측으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상당 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신형 3시리즈에는 M340i, M340d 등의 새로운 모델이 추가되며, 디젤 모델의 경우 배기가스 규제 충족을 위해 요소수를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 상위 모델과 같은 CLAR 플랫폼을 사용해서 공차중량도 최대 100kg까지 덜어내고, 이로 인해 휠베이스가 약간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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