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의 진짜 타겟, H-스타일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다?!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일,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H-스타일리스트(브랜드 앰버서더) 20명과 함께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H-스타일리스트는 현대차의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 그룹으로 약 3개월간 벨로스터를 제공 받아 실제 생활 속에서 이용하며, 활동비도 지원받게 된다. 이에 1기에만 507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20명이 선발됐다.



1기 활동에는 벨로스터의 캐릭터가 뚜렷한 만큼 벨로스터의 슬로건인 ‘Live Loud’와 일치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SNS 계정에서 패션, 뷰티, 디자인, 음악 등 개성이 뚜렷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벨로스터의 실제 유저 이미지를 스타일링 하는데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벨로스터의 개성 강한 이미지는 현대차의 마케팅에 의한 이미지일 뿐이지, 실제 소비자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는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장 많은 구입 연령대인 20대에서는 벨로스터가 어떤 이미지일까? 이에 대한 답이 뚜렷하게 드러난 적은 없다. 때문에 20대 초중반이 주축을 이룬 H-스타일리스트 활동을 통해 벨로스터는 어떤 이미지를 갖는 차량이고, 또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H-스타일리스트들은 "벨로스터가 어떤 오너들과 어울리는 차인지를 국민들께 확실히 각인시켜주겠다"라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벨로스터의 오너 이미지를 재정립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개인별/팀별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발대식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H-스타일리스트 1기는 벨로스터를 가지고 활동하게 된다. 벨로스터는 굉장히 개성이 강한 차량이다. 광고나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노출됐으나, 사실은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던 거 같다. 기존의 어떤 마케팅이나 광고와는 달리 이 차량의 콘셉트에 맞는 분들과 활동을 하면서 벨로스터를 새롭게 만들어가고자 한다. 3개월 동안 H스타일리스트 들의 활동을 잘 지켜봐주시면, 벨로스터의 슬로건인 'Live Loud'가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시게 될 것"라고 밝혔다.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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