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 현대 스타렉스를 이길 수 없는 6가지 이유

[오토트리뷴=김예준 수습 기자]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밴(이하 스타렉스 밴)이 독점하고 있던 국내 상용밴 시장에 르노 마스터가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르노 마스터의 경쟁력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스타렉스는 어떠한 강점이 있는 지 모아봤다. 본 기사는 <르노 마스터 출시임박, 스타렉스보다 우월한 특징은?>의 후속 편이므로, 마스터의 강점은 이전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후륜구동의 뛰어난 주행 능력

마스터와 달리 후륜구동을 채택한 스타렉스의 경우 전륜구동에 비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주행 안전성을 확보, 이동이 많은 상용차에겐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주행 안전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후륜구동의 안전성은 전륜구동이 따라갈 수 없다. 


그랜드 스타렉스의 실내 (내비게이션과 운전석 통풍시트 참조)


상용차 같지 않은 뛰어난 옵션

스타렉스 밴은 승용모델인 스타렉스에서 일부 옵션을 가져 왔지만, 운전자들의 선호 옵션들만 반영해 승용 모델처럼 고급스러운 옵션들을 포함한다. 먼지와 오염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인조가족 시트는 물론 통풍시트까지 지원해 쾌적한 운전 환경을 만들어 준다. 게다가 순정 내비게이션까지 선택 가능해 운전 편의성까지 높였다. 스타렉스 밴의 기본형인 스타렉스가 승용 모델인 만큼 스타렉스 밴은 상용차 같지 않은 화려한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한다.



3인과 5인으로 승차인원 선택 가능

마스터는 3인승 단일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스타렉스 밴은 3인승과 5인승 2가지 모델이 존재해 작업이 많은 상용차의 특성상 많은 작업자를 한번에 이동 시킬 수 있는 것은 뛰어난 장점다.



소비자 특성에 맞춰 다양한 선택 가능

마스터는 2.3리터 디젤 엔진 단일과 수동 변속기 뿐이다. 하지만 스타렉스의 경우 디젤과 LPG엔진, 자동과 수동 변속기까지 선택 가능하다. 2.5리터 디젤 엔진은 140마력(수동변속기 조합), 175마력(자동변속기 조합)을 지원하여 소비자의 요구에 맞출 수 있도록 4가지로 구성됐다.


전국 어디서나 수리 가능한 편리성

국내 제조사 중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현대자동차에서 만들어 국내 최대의 서비스 센터를 갗추고 있다. 이동이 많은 상용차의 경우 내구성만큼이나 수리 편리성도 중요한데, 이 점에 있어서 어디서든 수리가 가능한 스타렉스의 편리성은 마스터를 크게 앞선다.


스타렉스 밴 3인승의 모습


무시하지 못 하는 가성비

마스터는 수입 모델이고,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국내에서 생산하는 스타렉스의 가격보다 비싼 4천만 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가 상용차 시장에서 포터를 필두로 스타렉스와 봉고로 독점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수입해왔던 상용차 모델이 비쌌기 때문이다. 마스터가 유럽 상용차 판매 1위로 인정을 받았지만, 국내 시장에서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가 떨어진다면 기존의 상용차들처럼 소리 없이 사라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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