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가 시급한 르노의 해외 라인업 BEST 8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가장 판매량이 적다. SM6와 QM6가 선전하고 있지만, 일부 모델의 노후화로 신차 투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르노 브랜드 모델 가운데 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몇 가지 차량을 정리했다.


  

메간 RS 트로피 (Megane RS Trophy)

르노자동차는 고성능 사양을 적용한 모델에 RS라는 명칭을 붙인다. RS보다도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메간 RS 트로피는 1.8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막대한 성능을 내뿜는다. 변속기는 6단 수동 혹은 6단 EDC 기어 박스가 장착된다. 단단한 서스펜션과 차동 제한 장치, 복합소재를 적용한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와 전용 19인치 휠을 사용해 고출력 파워트레인을 뒷받침한다.


   

카자르 (Kadjar)

콤팩트 SUV 카자르는 유선형 차체에 근육질이 돋보이는 라인으로 주목을 끈다. 풀 LED 헤드램프는 일반 할로겐램프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이 1/6에 불과하다. 1.3리터 가솔린 엔진과 1.5리터 디젤 엔진이 사용된다. 전륜 구동 모델에도 익스텐디드 그립 시스템이 장착돼 눈길이나 모래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을 유지시킨다.


   

조 (Zoe)

전기차 조는 최고출력 88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65kW 전기모터가 장착된다. 새로운 41kWh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해 NEDC(유럽 연비 측정 방식)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400km에 이른다. 이로 인해 도심 주행뿐만 아니라 일상 용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이 증대됐다. 새로운 배터리는 배터리 셀 모듈을 추가하는 기존 방식 대신 셀 내부 에너지 밀도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소형화 및 경량화를 이뤘다. 유럽 지역에서 특히 인기 있는 전기차로 내연 기관 차량을 완벽히 대체하는 모델로 인정받는다.



트윙고 GT (Twingo GT)

경차인 트윙고는 국내 규격에 비해 전폭이 넓어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모델이다. 일반 모델보다 성능을 한껏 끌어올린 트윙고 GT는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17.3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0.9리터 터보 엔진에 후륜 구동 방식이 도입된다. 서스펜션 보강과 스티어링 휠 기어비 조정에 따른 뛰어난 접지력과 날카로운 핸들링으로 경쾌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세닉 (Scenic)

4세대 신형 세닉은 운전의 즐거움에 더해 모든 탑승객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 MPV다. 실내에는 멀티 센스 기술이 적용된 8.7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운전석에는 컬러 HUD를 갖춰 편리함을 더한다. 트렁크 공간은 572리터에 달하고 실내 곳곳에 여유 공간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인다. 하이브리드 디젤 파워트레인도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그랜드 세닉 (Grand Scenic)

세닉보다 전장이 240mm 길어져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확보한다. 원터치 폴딩 시트는 평평하게 접혀져 추가 적재가 필요할 때 편리하다. 차선 유지 보조 및 경고, 전방위 충돌 경고와 같은 안전장비에 더해 5가지 주행 모드도 갖춘다.


   

알래스칸 (Alaskan)

알래스칸은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를만한 모델이다.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더해 여유로운 적재공간으로 실용성도 더한다. 전장 5.3미터, 전폭 1.8미터로 코란도 스포츠보다 약간 길고 좁은 형태여서 국내 도로 여건에도 적합한 크기다. 파워트레인은 트림에 따라 160마력과 190마력으로 구분되는 2.3리터 디젤엔진에 6단 수동 혹은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에스파스 (Espace)

르노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국내 출시가 가장 기다려지는 모델 가운데 하나다.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깔끔한 실내 공간으로 인해 MPV임에도 날렵한 이미지를 구축한다. 신형 CMF 플랫폼과 신소재 사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250kg 가량 무게를 줄였다.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1.6리터 가솔린 엔진은 7단 DCT가 장착되고, 160마력의 1.6리터 디젤엔진은 6단 DCT를 사용한다.


kj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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