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 최대 620만 원 할인, 대형세단이 3천만 원대?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쉐보레가 연말 프로모션을 한 달 앞당겨 11월부터 실시한다. 그 중 차량가격의 10%를 할인하며,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임팔라의 프로모션이 단연 주목된다.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돼 임팔라는 현재 기존보다도 최대 58만 원이 저렴하다. 그런데 전 모델에 10% 할인을 적용하면 모두 더해 평소보다 12%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150만 원의 유류비까지 계산하면 15% 정도 저렴한 셈이다.


임팔라 2.5 가솔린의 가격은 3,550만 원부터 4,029만 원이며, 3.6 가솔린은 4,488만 원에서 4,561만 원이다. 기본 가격은 경쟁모델인 현대 그랜저나 기아 K7 등에 비해서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러나 10% 할인을 적용하면 동급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2.5 가솔린 LT 트림은 3,195만 원, 2.5 가솔린 모델 중 가장 비싼 미드나이트 블랙은 3,600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3.6 가솔린은 4천만 원 수준이며, 3.6 가솔린 미드나이트 블랙도 4,100만 원이면 된다. 참고로 유류비 지원 금액인 150만 원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실 구매가는 더 낮아진다.


가격이 저렴해서 사양이 경쟁모델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임팔라는 전량 미국에서 수입 판매되는 모델이라서 파노라마 선루프가 유일한 선택사양일 정도로 기본사양이 가득하다. 수입모델 특성상 선택사양을 다양하게 둘 수 없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 반대로 기본사양이 튼실하다는 게 강점이기도 하다.



2.5 가솔린 LT는 10개의 에어백, 전방충돌경고, 사각지대 경고, 차선이탈 경고, 차선변경 경고, 후측방 경고, 18인치 휠, 슈퍼비전 클러스터, 1열 8방향 전동시트, 전동식 요추받침대,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스마트 내비게이션, 마이링크 등을 기본으로 탑재한다. 프리미어 트림에서는 19인치 휠과, HID 헤드램프,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11개의 스피커도 기본이고, 3.6 가솔린도 사양은 비슷하다.



경쟁모델 중에서는 배기량이 가장 큰 3.6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309마력의 최고출력 36.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해 성능 자체도 뛰어나다.


전폭이나 휠베이스는 그랜저보다 10mm 짧다. 그러나 전장은 5,110mm로 그랜저보다 180mm나 길고, 전고는 그랜저보다 25mm 더 높은 1,475mm여서 실내 공간이나 트렁크가 조금 더 여유롭다.


한편, 임팔라는 11월부터 12월까지 10% 할인, 60개월 무이자 할부, 1.9% 슈퍼 초장기 72개월 할부, 유류비 15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최대 620만 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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