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수의 차상식] 임산부 안전벨트, 불편한데 안 해도 된다?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임신한 여성 운전자들도 안전벨트를 해야 할까?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나을까? 정답부터 밝히자면 당연히 하는 게 옳다.

 


이달 초 어린이 안전 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볼보자동차 코리아의 세미나에서 볼보자동차 안전센터 수석연구원 로타 야콥슨(Lotta Jakconson)은 카시트의 올바른 활용법과 임산부에 대한 올바른 운전 방법 등을 설명했다.

 



임산부의 안전에는 비교적 소홀한 문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를 장착하는 문화는 국내에서도 잘 정착되고 있으나, 아직 임산부의 안전에 대해서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임산부의 안전도 임산부와 태아 모두의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어백과 벨트가 오히려 위험하다고?



볼보자동차는 자체적으로 임산부 더미를 개발에 관련 충돌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의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에어백이 터지더라도 안전벨트가 임산부를 단단히 잡아줘야 피해가 적었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스티어링 휠이나 대시보드 등에 태아가 직접 부딪혀 생명에 더 큰 위협이 됐다. , 에어백이 터지면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소문은 근거 없는 내용일 뿐일 뿐만 아니라 사실도 아니다.

 



안전벨트 메는 법 따로 있다



임산부가 안전벨트를 착용할 때에는 방법이 따로 있다. 벨트의 상단은 어깨를 감싸고, 가슴 사이를 가로 지르게 하고, 하단부는 복부의 하단부를 지나게 해서 메야 한다. 당연히 안전벨트는 팽팽하게 유지되어야 하고, 겉옷을 벗어두고 탑승하는 것은 기본이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오토트리뷴 팔로우 하기



쉐보레 신형 말리부, 그랜저보다 크고 가볍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현대차의 신차소식
르노삼성 QM6의 외관, 중국에서 완전히 유출
BMW 구입하러 갔다가, 폐차시킨 민폐 고객
폐타이어가 새 타이어로 탈바꿈 되는 현장


댓글(0) 트랙백(0)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