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SUV의 끝판왕, 만소리 벤테이가 등장?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럭셔리하거나 빠른 차량을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만소리가 벤틀리 벤테이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벤틀리의 첫 SUV인 벤테이가는 이미 넘치도록 호화로운 모델이지만, 만소리에 의해 더 특별하게 변신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실물이 아니라 컴퓨터 그래픽이다. 모든 부분을 공개하지도 않았고, 겨우 앞모습만 살짝 드러냈다. 하지만 이미 여기서부터 기본모델과 큰 차이를 보인다. 만소리가 초호화 모델에 자주 활용하는 탄소섬유가 라디에이터 그릴부터 후드에 사용됐고, 거대한 만소리 휠도 장착됐다. 의외로 범퍼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는데, 그 동안 만소리가 선보인 모델에 비춰보면, 외관은 디테일한 부분, 실내는 마감 위주로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벤테이가는 기본적으로 6리터 W12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91.8kg.m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1초 내에 도달해 이미 SUV로써 갖춰야 할 성능은 충분한 상태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안전상 100마력 정도 정도만 높여 700마력 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한편, 만소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영국, 스위스, 중동, 미국, 중국 등에서도 현지법인을 갖고 있다. 튜닝 대상으로는 주로 페라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을 다루지만, 메르세데스-벤츠나 랜드로버, 포르쉐 등 비교적 대중적인 브랜드의 차량들도 종종 선보이고 있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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