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19:49 양봉수의 차상식
야간 주행 시 라이트를 켜지 않고 주행하는 차량들도 위험하지만, 상향등을 켜고 주행하거나 하향등임에도 불구하고, 불법 개조를 하거나 각도가 높아 눈부심을 유발하는 차량들도 매우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뒤따르는 차량이 룸미러를 통해서 빛을 쏘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자동차 룸미러에는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빛을 자동으로 억제하는 ECM 룸미러먼저 우리가 요즘 흔히 사용하는 ECM 룸미러다. ECM은 전자식 크롬 거울의 약자이고, 감..
2017.12.21 14:35 기대되는 신차소식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단연 독보적인 판매량과 인기를 자랑하는 기아 카니발의 부분변경 모델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출시되어야 했지만, 아직까지도 출시에 앞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 그 사이 현대차는 10년 만에 스타렉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말이 부분변경이지 사실상 세대변경에 가까운 변화였다. 스타렉스는 적어도 패밀리카 시장에서 카니발과 경쟁이 되지 않는 차량이었는데, 스타렉스가 9인승 어반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2017.12.21 11:31 실시간 핫이슈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스타렉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9인승 어반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승용감각이 돋보이는 모델이어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스타렉스는 부분변경을 하면서 전면부를 풀체인지 모델 수준으로 바꿨다. 헤드램프를 가로형으로 바꾸면서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는데, 쏘나타나 그랜저에 적용된 캐스캐이딩 그릴에 비하면 디자인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오히려 르노삼성 QM6에 적용되는 그릴과 ..
2017.12.21 02:09 오늘의 신차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세대변경 수준의 부분변경을 단행한 그랜드 스타렉스에 9인승 어반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는 속도제한 법규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VGT 엔진에 5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46kg.m을 발휘한다. 하체에는 맥퍼슨과 5링크 코일 서스펜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패밀리카로 사용되는 카니발과 비교해서 파워트레인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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